top of page

한영준 기자
2024년 3월 18일
글로벌 코인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가격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8.62% 하락한 3616달러(약 482만원)를 가리키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도 전일 대비 1.41% 하락, 일주일 전 대비 8.05% 떨어진 5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셀 온 뉴스(Sell on News·뉴스에 팔아라)' 때문에 생긴 조정세라고 지적한다. 블록체인 리서치기업 쟁글의 김지혜 리서치센터장은 "과거에도 업그레이드 직후에는 가격 변동성이 높았으며, 실질적으로 펀더멘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초기 블록체인으로서 이더리움이 갖는 본연의 한계에 봉착했다는 분석도 있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이더리움 자체가 초기 모델인 만큼 기능적 한계를 태생적으로 갖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한 처리 용량의 확장과 속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실제 효과는 크지 않다"라며 "업그레이드 발표도 획기적 기술적 진보라기보다는 마케팅적 요소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
bottom of page